최근 쌀값 폭락으로 농도 전남의 위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농협이 쌀 판매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12일 농협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최근 쌀 80kg들이 가격이 12만8800원으로 사상 최저가격까지 떨어지면서 전국 생산량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전남지역도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이에따라 전남 관내 농협 조합장 등 200여명은 이날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전남 쌀 판매 조기사업 추진 및 클린 양곡사업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서 쌀값 및 수급 안정에 농협이 적극 앞장서기로 한 가운데 쌀 판매 8000억원(2016년 7400억원)달성을 위한 조기 사업 착수와 대대적인 쌀 소비촉진 운동도 함께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또 철저한 양곡사고 예방을 통한 클린 양곡사업 구현으로 국민과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이 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