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이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
경찰은 이 기간 동안 교통경찰·기동대 등 1일 208명, 순찰차·싸이카 등 장비 28대를 동원해 귀성·귀경길 소통 및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 제수용품 구매 등으로 인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전통시장 주변으로 한시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할 예정이다.
특히 성묘객들이 가장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설 당일(1월28일)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립공원묘지, 국립 5·18묘지, 영락공원묘지 주변에 교통경찰·모범운전자 등 107명을 배치해 성묘 차량 혼잡 완화 및 성묘객의 교통편의를 도울 방침이다.
귀성 차량에 대해서는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IC(광산, 산월, 동림, 서광주, 용봉,동광주,문흥) 및 시외곽과 진·출입로에 교통경찰관을 집중 배치해 차량을 분산 유도할 예정이다.
광주경찰 관계자는 “조급한 마음에서 반대방향의 교통을 의식하지 않는 중앙선침범, 안전거리 미확보, 과속·음주운전 등을 하지말고 장거리 운행 출발 전 차량점검과 충분한 휴식 등 안전운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