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동안 광주지역 재발우려가정의 가정폭력이 단 1건도 발행하지 않는 등 전체적인 가정폭력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경찰청은 설 연휴인 지난27~30일까지 4일간 가정폭력신고는 84건으로 지난해 설 명절보다 14.6% 감소했다고 31일 밝혔다.
광주경찰은 지난해 12월 26부터 ‘가정폭력 위기여성 보호기간’을 운영하면서 경찰서 학대전담경찰관(APO)을 중심으로 가정폭력 재발우려 167개 가정 대상 396회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또 재발우려 가정 중 고위험·위기가정 18개 가정을 선정해 설 명절 기간 중 지구대·파출소장이 직접 1회 이상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에 이번 설 명절 기간 중 재발우려가정의 가정폭력 사건이 1건도 발생하지 않았고 전체 가정폭력 신고도 감소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경찰은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