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 2곳에섯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오늘(2일) 오후 경남 창원 소재 공장 2곳에서 연이어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이날 화재는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 있는 공장 2곳에서 발생했다. 먼저 오후 12시 18분쯤 의창구 팔용동 마그네슘·알루미늄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작업장 내 도금라인 330㎡와 금속표면처리 설비 및 기자재 등을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1억7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130명과 장비 29대를 투입해 1시간49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또 오후 12시42분쯤에는 역시 의창구 팔용동의 한 스티로폼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안 스티로폼 저장창고 165㎡와 원자재 3톤을 태워 소방서 추산 9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는 소방당국이 출동해 31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공장안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직원 3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