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 /사진=머니S
원/달러 환율은 강달러 후퇴와 위험자산 투자심리 개선으로 하락(원화 가치 상승) 마감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9.7원 내린 1137.9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38~1139원에서 출발해 장중 하락폭을 키웠고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1월8일(1135원) 이후 86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 고용지표가 엇갈리면서 달러화 강세 압력이 후퇴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트럼프정부의 금융규제법 완화 움직임으로 뉴욕증시가 금융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며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개선된 점도 원/달러 환율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 거래일 종가 대비 상승한 2077.66에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