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대와' 이제훈이 로또번호 중 3개를 적중했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1회에서 이제훈은 친구에게 "로또 당첨 번호 알려줄까?"라며 무심코 숫자를 불렀는데 3개가 실제로 일치한 것.
이날 방송에서 이제훈은 "4, 8, 9, 15, 23, 29... 맞나? 4, 8, 9, 13, 15, 23. 헷갈린다"라고 말하며 얼버무렸다. 이를 친구가 빠르게 받아 적으며 "번호, 뻥이지?"라고 묻자 이제훈은 "당연하지. 내가 그걸 왜 외우고 다니냐"고 말했다.
실제 드라마 방영 다음날인 4일 나눔로또 제740회 당첨 번호는 '4, 8, 9, 16, 17, 19'로, 2등 보너스 번호는 '31'이었다. 이제훈이 말한 숫자 중 초반에 말한 3개가 적중한 것. 이는 5등에 해당해 당첨금 5000원을 수령할 수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름 돋는다", "헷갈리지 않았으면 다 맞췄을 뻔"하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신기해했다.
한편, 이제훈은 '내일 그대와'에서 부동산 투자회사인 '마이리츠'의 CEO이자 미래를 볼 수 있는 시간여행자 유소준 역을 맡았다.
사진. tvN '내일 그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