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은행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광주은행의 지난해 매출액은 8368억여원으로 전년대비 8.5% 증가했다.
10일 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광주은행의 지난해 매출액은 8368억여원으로 전년대비 8.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327억원으로 전년(721억원)에 비해 83.9%, 당기순이익은 1033억여원으로 전년도 578억원에 비해 78.7% 증가했다.
이처럼 광주은행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은 이자이익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먼저 효율성이 떨어지는 광주·전남지역 내 점포수를 축소하고 금융수요가 많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점포 수를 늘리며 수익성 강화에 촛점을 맞춘 것이 주효했다.
또 인터넷, 모바일 등 영업환경이 급변하면서 창구 대면 영업이 줄어들어 이에 따른 영업비용이 감소했고 2015년(88명)에 이어 지난해 102명이 명예퇴직으로 회사를 떠난 것도 수익성 증가에 한몫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광주은행의 지난해 자산은 22조6192억여원, 부채는 21조1399억원으로 자본 총계는 2565억여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