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앙코르 내한 기자회견이 10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질의에 답하고 있다.
'너의 이름은' 꿈속에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소녀 미츠하가 만들어가는 기적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에니메이션 작품으로 배우 카미키 류노스케와 카미시라이시 모네가 목소리 연기를 맡았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1월4일 개봉 이후 현재까지 약 350만 관객을 돌파해 선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앞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10년전부터 영화를 만들때마다 한국에서 상영해줬는데 이번 영화처럼 이렇게 많은 분이 극장을 찾아주신 건 지금도 믿기지 않는 일"이라며 "우리가 재밌게 만든 영화를 한국인도 재밌게 봐주신다는 자신감을 이번 영화를 통해 갖게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