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책 출판사 비룡소가 제1회 비룡소 캐릭터 그림책상 우수상 수상작 '마법 식당 – 나와라, 황금똥!(이하 ‘마법 식당’)'을 출간했다.
'마법 식당'은 변비를 앞세워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주는 책이다. 배는 아픈데 똥이 나오질 않아 끙끙대던 예빈이는 피아노 학원 갈 시간에 쫓겨 밖으로 나온다. 그러다 우연히 눈앞에 보인 '마법 식당'에 들어가 화장실을 빌려 쓰게 된다.
예빈이의 안색을 본 요정 아줌마는 변비의 특효인 황금 고구마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예빈이는 마법 식당의 웨이터 야옹군과 함께 알록달록 섬의 황금 고구마를 찾아 모험을 떠나게 된다.

섬에서 바나나, 미역, 시금치, 사과, 배추, 가지를 하나씩 먹으면서 예빈이의 배 속은 점차 편안해진다. 하지만 알록달록 섬에서 황금 고구마와 인스턴트 군대가 예상치 못한 싸움이 벌이고,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는 ‘쾌변 레인저스’를 만나게 된다.

아이들에게 먹이기 쉽지 않은 음식 캐릭터들(바나나, 미역, 시금치, 사과, 배추, 가지)이 작가의 손을 거쳐 저마다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을 뽐내는 캐릭터로 탄생했다.

또한 ‘쾌변 레인저스’라는 이름으로 하나의 완전체로 등장하는 장면은 마치 인스턴트 음식 악당을 물리치는 어벤저스와 같은 느낌을 들게 한다.

이런 캐틱터들과 스토리를 통해 멀게만 보였던 건강에 좋은 음식들이 친근하게 느껴지고, 어느새 바른 식습관에 한층 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