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07.45포인트(0.52%) 상승한 2만611.86으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1.67포인트(0.50%) 오른 2349.25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종합지수는 36.87포인트(0.64%) 상승한 5819.44로 마감됐다. 특히 나스닥지수는 7거래일 연속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1999년 12월27일 이후 최장 연속 최고가 기록이다.
뉴욕증시가 상승한 이유는 트럼프 대통령의 경이적인 세제개편안 발표 발언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아직 세제개편안에 대한 세부사항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시장의 불안감을 잠재우고 트럼프 랠리가 지속시켰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매업종 경영자들과의 만남에서 “우리는 대규모 세제개편안을 마련 중이고 정말 잘 되고 있다”며 머지않은 시점에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행정부는 경제적 성장을 가져다줄 이슈들에 집중하고 있으며 그게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