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 /사진=머니S
원/달러 환율이 수출업체 네고물량 영향을 받아 하락 마감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4원 내린 1146.1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장이 열린 직후 3원 가까이 하락 출발했으나 곧 상승세로 전환됐다. 그러나 상승세도 잠시 상승과 하락 구간을 들락날락하면서 롤러코스터 장세를 시현했다. 결국 장 마감을 앞두고 전날 상승분을 반납하면서 장을 마쳤다.


월말이 다가오면서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출회된 게 이날 원/달러 환율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으나 강달러 기조에 하락 폭은 제한됐다.

한편 이번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정정책 발표를 기다리면서 외환시장의 변동성은 축소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