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이 군민 소득 향상을 위해 추진한 '농림수산식품산업 비전 5000 프로젝트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22일 고흥군에 따르면 비전5000 프로젝트는 군의 역점시책으로 소득 5000만원 이상 농림어가 5000가구 육성, 농림어업 총소득 5000억원 달성, 농림수산식품 수출액 5000만달러 달성을 목표로 2010년부터 추진해왔다.
군은 올해 초 실시한 농림수산식품산업 총 조사결과 전년도 기준 대비 총소득은 7.8%, 5000만원 이상 고소득 가구 8.1%, 수출액은 1.3% 증가했다.
또 5000만원 이상 고소득 가구는 2803호로 나타났으며 5000만~1억원 미만 1965호, 1억~2억원 미만 583호, 2억원 이상 255호로 조사됐다.
고흥군 송봉종 농업축산과장은 "지역에 맞는 소득작물을 집중 발굴 육성하여 비전 5000 목표달성을 통해 군민 소득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