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삼겹살데이 대표 품목인 삼겹살·목심을 100g당 정상가 2040원에서 390원 할인한 1650원에 판매한다. 행사카드(삼성, KB국민, 신한, 현대, 롯데, 하나, BC)로 결제하면 정상가보다 50% 이상 저렴한 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지난해 1월 이마트가 선보인 가장 이상적인 두께(13㎜)의 ‘칼집 삼결삽’은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정상가 2240원보다 40% 이상 저렴한 1170원에 구입할 수 있다. 13㎜ 칼집 삼겹살은 두꺼우면서도 익히기 쉽고 익혀도 연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문주석 이마트 축산팀 돈육 바이어는 “삼겹살 값이 2000원 이상 유지되며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 삼겹살데이를 맞아 유통업계 최대 물량인 500톤을 사전 기획해 가격을 대폭 낮춘 ‘990원 삼겹살’을 선보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같은 기간 이마트는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해 한우데이(11월 1일) 할인율(30%)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판매한다.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등심과 채끝, 안심 등 구이용 부위를 3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고, 한우 불고기와 국거리, 냉동갈비, 사골 상품은 40% 저렴하게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한우 1등급 등심 100g을 정상가 7300원에서 30% 할인한 511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한우 800두 물량인 150톤의 한우 정육와 한우 사골 상품을 준비했다.
민영선 이마트 신선식품 담당 상무는 “삼겹살데이를 맞아 990원 삼겹살은 물론 한우를 최대 40% 할인하는 대형 행사를 준비했다”며 “육류는 신석식품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0%에 달할 만큼 장바구니 물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나들이 철을 맞아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가족들과 함께 한돈과 한우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