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818억원, 245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이 578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거래량은 3억8443만주, 거래대금은 4조9312억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주로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가 4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하면서 1% 이상 올라 192만원선에서 거래됐다.
현대중공업은 기업 분할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6% 이상 올랐고 POSCO도 실적 개선 기대감에 1%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다. 신한지주, 삼성생명, LG화학, LG디스플레이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아모레퍼시픽은 롯데그룹의 사드 부지 제공으로 인한 한국과 중국간 갈등 재점화 우려감의 작용으로 2% 가까운 하락률을 기록했다. 한국전력, NAVER, 현대모비스, 삼성물산, KT&G 등도 약세였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8포인트 상승한 612.20포인트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3.00원 하락한 1,130.70원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