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은 총재/사진=임한별 기자

한국은행이 탄핵 결정 이후 국내외 경제·금융시장 점검에 나선다.
10일 한은에 따르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이 결정된 오후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긴급 간부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회의에는 이 총재와 장병화 부총재, 김민호·윤면식·전승철·임형준·허진호 부총재보 등 집행부와 조사국장, 금융시장국장, 금융안정국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다.


한은은 이날 헌재의 탄핵심판이 어떻게 결정되는지 관계 없이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은 관계자는 “탄핵심판 결정 이후 국내외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하는 차원으로 회의를 갖는다”며 “인용, 기각 결정 여부와 관계 없이 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