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성 결막염.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이미지투데이

알레르기성 결막염으로 매년 약 180만명이 치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봄의 시작인 3월부터 환자가 증가한다는 점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오늘(16일) 알레르기성 결막염에 대해 최근 5년간 건강보험 진료 정보를 분석한 결과, 진료 인원은 연간 179만~189만명 사이를 오르내렸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특정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결막에 접촉해 과민 반응을 유발하는 결막 염증 질환으로 곰팡이, 꽃가루, 먼지, 비누, 음식물, 집먼지진드기, 화장품 등이 대표적 원인 물질이 될 수 있다.


가려움증, 충혈, 화끈거림을 동반한 눈물, 눈부심, 통증과 같은 증상을 주로 호소하며, 이외에도 결막이 부풀어오르거나 눈꺼풀이 부풀어오르는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원인 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도록 하는 것이 예방의 기본이며 특히 손을 자주 씻고 눈을 되도록 만지지 않아야 한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