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오는 3일부터 '제28회 파주예술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예술제는 3일부터 18일까지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 등 관내 문화시설에서 먼저 진행되며, 오는 9월1일부터 30일까지는 평화뮤지엄에서 두 번째 일정을 이어간다.
'상상과 열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파주예술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파주지회(이하 '파주예총')가 주관하며, 국악·무용·음악·연예예술인·연극·사진작가·문인·미술 등 8개 협회 소속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한다.
올해 예술제에서는 △국악·무용 등의 공연 분야 △사진·미술·시화 등 전시 분야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예술제는 3일 19시,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국악·무용협회의 합동 개막공연 '국악한마당&예향속으로'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후 △파주예총 '낭만 버스킹'(7월4일) △음악협회 '파주윈드오케스트라 타악기 앙상블'(7월4일) △연예예술인협회 '기억속의 음악캠프'(7월4일) 공연이 차례로 진행된다.
전시 분야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사진작가협회 '회원전'(7월4일~11일) △문인협회 '시의 향기, 마음이 꽃피다'(7월14일~18일) △미술협회 '다시, 예술입니다'(7월4일~7일)가 운정행복센터 공연동 1층 로비에서 개최되며 △미술협회 특별전(9월1일~30일)이 평화뮤지엄에서 개최돼 시민과 지역 예술인이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초자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예술제는 지역 예술인에게는 소중한 창작 활동의 장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일상 가까이에서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