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0.33% 상승한 2만728.49에 거래를,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29% 오른 2368.06에 장을 마쳤다. 또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0.28% 상승한 5914.34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이 1.9%에서 2.1% 상향조정됐고 주간 실업수당신청 건수가 3000건 줄어드는 등 경제지표 호조에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IBK투자증권 투자전략팀 "장 초반 보합권 혼조세로 출발한 3대 지수는 경제지표 호조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연설에서 의원들의 매파적 발언으로 금융업종이 상승하면서 장중 상승 전환됐다"며 "에너지업종이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하면서 지수 상승폭을 확대했고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