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지역 광공업생산은 증가한 반면 전남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광주·전남 모두 큰 폭으로 감소했다.

31일 호남통계청이 내놓은 ‘2017년 2월 광주·전남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주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22.7%, 전월대비 0.2% 각각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52.1%), 자동차(24.5%), 고무 및 플라스틱(20.3%)업종은 증가했으나, 기타제품(53.6%), 비금속광물(15.3%), 금속가공(1.0%)은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0.8로 전년동월대비 15.9% 감소한 가운데 백화점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10.9%, 대형마트는 19.5% 각각 감소했다.


상품군별 전년동월대비 오락·취미·경기용품(35.0%), 화장품(23.9%), 음식료품(21.1%), 신발 및 가방(15.9%), 기타상품(14.1%), 의복(11.5%)은 감소했으나, 가전제품(5.8%)은 증가했다.

전남지역 2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5.2%, 전월대비 0.2% 각각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 감소 업종은 기타운송장비(28.7%), 석유정제(5.5%), 화학제품(0.6%)이었고, 기계장비(98.0%), 금속가공(19.5%), 1차금속(6.4%)은 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76.3으로 전년동월대비 14.5% 감소했다.


상품군별 전년동월대비 화장품(30.7%), 음식료품(22.1%), 기타상품(13.3%), 가전제품(12.1%)은 감소했고, 오락·취미·경기용품(19.1%), 신발 및 가방(9.2%), 의복(2.8%)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