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0회를 맞는 장성아카데미에서는 6일 오찬호 사회학자(사진)를 초청해 '차별에 찬성하라는 사회에서 사람답게 살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3일 장성군에 따르면 오찬호 작가는 대구가톨릭대학교를 졸업 후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 박사 학위를 받고 글로벌사이버대, 동덕여대, 목원대, 서강대 등 전국 대학에 출강해왔다.

최근에는 KBS <TV 책을 보다>, 국회방송 <TV 도서관에 가다>, tvN <젠틀맨리그>, JTBC <말하는대로>등 방송과 학교, 기업체 등에서 양성평등, 대기업, 대학 등 우리사회의 부조리한 현실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그 남자는 왜 이상해졌을까>,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진격의 대학교> 외 다수가 있다.

이번 강연은 학교, 취업, 직장 등 무한경쟁 속에서 차별을 합리화하는 각자도생의 사회에서 '사람답게 사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열리는 장성아카데미는 장성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지역 예술인들의 30분 오프닝 공연과 함께 90분 특강으로 운영되며 공개 강연으로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