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강부자·이묵원 부부의 금혼식 현장이 화제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엔 배우 강부자가 출연해 남편 이묵원의 이야기와 금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강부자는 "우리나라에 금혼식 하는 분들이 많다. 최근 결혼 50주년을 기념해 두 번째 결혼식(금혼식)을 치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금혼식이란 결혼 50주년을 기념하는 의식으로 부부가 서로 금으로 된 선물을 주고 받는 서양 풍속이다. 결혼 25주년을 기념해 서로 은으로 된 선물을 주고 받는 은혼식도 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강부자·이묵원 부부의 금혼식은 전통 혼례식으로 치러졌다. 현장에는 동료와 후배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부자는 이묵원과의 변치 않는 애정도 과시했다. 남편 이묵원이 한 모임에 가서 '다시 태어나도 강부자와 살겠다'고 한 일화를 소개하며 "그럼 나도 (남편과) 같이 살아줘야지"라고 말했다.
한편, 강부자·이묵원 부부는 KBS 탤런트 공채 2기 동기로 만나 지난 1967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