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화질(UHD) 전용 케이블채널 ‘유맥스(UMAX)’가 3주년을 맞아 채널 장르를 전격 개편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케이블 TV VOD
지난 2014년 UHD채널을 개국한 유맥스는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드라마, 예능 콘텐츠를 강화해 시청자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부군 케이블TV VOD 대표는 “치열한 콘텐츠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새로움’으로 무장해야 한다”며 “기존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던 신선한 아이템을 발굴해 대한민국 대표 예능 채널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맥스는 개국 3주년을 기념해 ‘2017 머슬마니아 (생중계)’, ‘아이돌마스터.KR(전세계 동시방영)’, ‘싱글 와이프’ 등의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한다.

국내 최대의 피트니스 대회 ‘2017 머슬마니아’는 국내 최초로 4K(UHD) HDR 생중계로 방영된다. HDR(하이다이내믹레인지)은 현실과 가까운 명암과 색을 구현하는 고화질 기술로 기존 UHD영상보다 두 배 밝고 화려한 색채 구현이 가능하다.
이번 생중계로 UHD, HDR 등 유맥스가 자체 개발한 초고화질 제작 기술이 빛을 발할 수 있게 됐다. ‘2017 머슬마니아’ 생중계는 4월 29일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방송된다.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들의 성장 과정을 담은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극본 신혜미, 원영실/연출 박찬율/이하 ‘아이돌마스터.KR’)도 2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아이돌마스터.KR’은 반다이남코의 유명 게임 ‘아이돌마스터’ 시리즈의 첫 실사 드라마로 SNS 공개 오디션을 통해 출연자를 선발했다. 6개월 간 24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인 신인 아이돌 육성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은 국내외 방송 및 아마존TV를 통해 전세계에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UHD 독점으로 유맥스에서 방영된다.

유맥스 오리지널 드라마 ‘싱글 와이프’는 사고로 이혼 사실을 잊어버린 전 남편과 새롭게 다가온 훈남 재벌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이혼녀의 좌충우돌 삼각 로맨스를 담았다.

이외에 프리미엄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한국탐색 컬러싸인’과 ‘명품 세계 오페라 특집’ 방송을 통해 우리 전통에 담긴 색채문화의 원형과 세계적인 명품 오페라 대작 7편을 Real 4K(UHD)의 생생한 화면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