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제대로 뿔났다. 아이유는 자신을 향해 성희롱 발언을 한 유튜버 A씨를 상대로 법적 대응할 계획이다.





4월 12일 아이유의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최근 한 온라인 방송에서 아이유를 상대로 성희롱 발언을 쏟아낸 A씨에 대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를 적용해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A씨에 대한 고소장 접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A씨로 인해 아이유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판단해 재발 방지 차원에서 고소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연예매체들을 통해 "아직 고소장을 제출하지는 않았다"며 "사내 법무팀을 통해 충분한 검토를 한 이후 조만간 제출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네티즌 A씨는 앞서 온라인 방송을 진행하는 중 아이유에 대해 도가 지나친 언행을 일삼아 문제시 됐다. 특히 A씨는 “(아이유 측에) 고소를 당할 수 있다”는 지적에 “아이유가 나를 고소하면 영광이다. 아이유와 법정에서 한 번 만날 수 있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아이유는 지난 1월에도 인신공격성 악성, 비방 게시글 및 댓글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 명예훼손 피해 사례를 수집했으며 이후 수위가 높은 사례를 취합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지난해 총 11건과 관련한 피의자들이 벌금형 처분을 받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