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 동아리 '음식남녀'는 지난 13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장애인복지관 앞마당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37m 길이의 김밥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혓다.
37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민형배 광산구청장과 호남대 김완수 교수를 비롯해 '음식남녀' 동아리 소속 학생 30명과 장애인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지윤 음식남녀 동아리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더불어 사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좋은 취지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음식남녀 동아리는 지난 2015년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35미터 김밥만들기를 실시했으며, 지난해에는 주먹밥 만들기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또 서구 장애인 복지관과 북구 엠마우스 복지관에서도 장애인 대상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