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의 전력 효율 향상을 통한 에너지 복지를 높이기 위해 올해 34억4500만원을 들여 저소득층 3411세대, 복지시설 1126곳을 대상으로 LED 조명 교체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사업량(987세대·190개 복지시설)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이에 따른 사업비도 10억4300만원이 늘었다.
올해는 순천, 영암, 화순 등 4개 시군 3411세대와 진도, 해남, 장흥 등 9개 시군 1126개 시설 조명 개선에 나선다. 사업이 완료되면 2억3800만원의 전기요금 절감이 기대된다.
유현호 전남도 에너지산업과장은 "2018년부터는 지원 대상에 청소년쉼터, 청소년자립지원관 등 청소년 복지시설이 추가로 포함될 예정"이라며 "서민 복지 향상을 위해 신청 대상 가구 및 시설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