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로는 주로 하락 마감했다. 증권이 2% 이상의 하락률을 보였고 음식료품, 화학, 비금속광물, 기계, 건설업 등은 1% 이상 떨어졌다. 반면 전기·전자, 통신업이 1% 이상 상승했고 의료정밀도 소폭 올랐다.
이날은 그동안 지주사 전환 기대감으로 인해 큰 폭으로 상승했던 롯데그룹주가 동반 약세를 보였다. 롯데칠성,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푸드 등이 2~6%대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주로 하락세를 보였다. LG전자가 1분기 호실적에도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4% 이상 하락했고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는 실적 둔화 우려가 지속되면서 0~2%대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한국전력, POSCO, 신한지주, SK이노베이션 등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삼성전자가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2% 가까운 상승률을 보여 223만원 선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NAVER 등도 강였다.
개별종목으로는 STX엔진이 스웨덴 다국적기업 알파라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6% 이상 올랐고 흥국화재는 1분기 흑자전환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285개를, 하락 종목 수는 502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