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사진=뉴스1 주기철 기자
6일 박태환이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매컬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7 아레나 프로스윔 시리즈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기록은 3분44초38로 지난해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기록보다 0.30초 빠르다. 현재 남자 자유형 400m 세계 랭킹 1위 기록은 쑨양(중국)으로 그는 지난 달 열린 중국선수권대회에서 3분42초16를 기록했다. 박태환의 기록은 올 시즌 세계 랭킹 4위다.

최근 박태환은 기량을 회복하며 앞서 열린 예선에서는 3분51초62의 기록으로 전체 참가선수 44명 중 1위를 차지하고 결승 무대에 올랐다. 첫 50m 구간을 25초47로 가장 먼저 돌았고 선두 자리를 지켰다.


박태환은 이날 자유형 100m 예선에서도 48초62를 기록하며 전체 참가선수 61명 중 1위에 올랐지만 결승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이번 기록은 지난해 도쿄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작성 기록(48초77)보다 0.15초 빨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