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캐릭터 '볼링 판담'
전남 담양군을 대표하게 될 새로운 상징캐릭터 '판담'의 모습이 군민과 관광객들의 선택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12일 담양군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제19회 담양대나무축제 기간 중 실시한 캐릭터 선호도조사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볼링 판담'을 대표 캐릭터로 확정했다.

군의 상징캐릭터 '판담'은 대나무를 주식으로 삼는 '판다'와 '담양'의 각 앞 글자를 따 명명된 이름으로 지난 3월부터 상징캐릭터 디자인개발 용역을 추진해 대나무와 연관성이 많은 판다를 기초로 여러 가지 시안을 제작, 3가지 안을 최종 후보군으로 확정해 축제 기간 중 선호도조사를 실시했다.


1만1885명이 참여한 이번 선호도조사에서 '볼링 판담'은 블링블링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5716표(48.1%)를 얻어 1위로 등극하며 담양을 상징하는 대표캐릭터로 선택됐다.

또한 군은 4475표(37.7%)를 얻은 '까치머리판담'과 1694표(14.2%)를 얻은 '강아지판담'을 보조캐릭터로 활용해 앞으로 관광 상품과 캐릭터 상품을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