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17일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새 정부 공약과 연계한 '2017 여수광양항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세계 해운항만산업의 위기 속에서 새 정부의 여수·광양항 활성화 공약과 제4차산업 기술항만물류 분야 적용, 전자상거래 비즈니스 광양항 구축, 해운항만물류 R&D 테스트베드 구축 등 3건의 주제와 전문가 패널토론으로 진행됐다.


포럼에는 김갑섭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와 주철현 여수시장, 박용하 여수상공회의소 회장, 정복철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방희석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박계각 (사)한국항만경제학회장, 항만 물류 관계자, 여수산단 임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김갑섭 권한대행은 개회사에서 "여수·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교수·연구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 해양항만활력추진단을 운영해 정책을 개발하고, 컨테이너 물동량 유치 인센티브를 도비로 지원하고 있다"며 "석유화학부두 돌핀시설 건설, 항만물류 R&D테스트베드 구축 등 국비예산 확보와 함께 여수산단을 비롯한 배후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