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망고 수박. /사진=GS25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아이템의 모든 것
일코노미(1인가구 + 이코노미)시대가 가속되면서 1~2인 가구를 위한 상품이 지속 출시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2명이 먹기 좋은 소용량 수박을 판매한다. 블랙망고수박이 대표적이다. 겉은 검정색에 속은 노란색인 블랙망고수박의 맛은 수박 본연의 시원한 맛과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8900원.

GS25는 “1~2인 가구 고객이 수박 한 통을 다 먹는데 오랜 시간이 걸려 신선도가 저하되고, 상해서 버려야 하는 일들이 발생함에 따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양인 2~3kg 수박을 판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손질된 재료를 넣고 끓이기만 하면 요리가 완성되는 간편식 2종도 선보였다. 유어스고등어찜은 조리할 때 비린내 등으로 1~2인 가구 고객으로부터 외면 받는 생선 요리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상품으로 화덕에 구워 기름을 빼고 비린내를 잡은 국내산 고등어를 포장된 김치찜과 생야채를 넣어 약한 불에 조리해서 먹는 식사 및 안주용 먹거리다. 가격은 5500원(2인분).

유어스얼큰바지락칼국수는 동봉된 시원한 멸치 육수에 생바지락과 호박, 양파, 대파 등 생야채를 넣어 끓인 후 생칼국수면을 넣어 조리하면 전문점 수준의 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상품이다. 가격은 4500원(1인분)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바로 즐길 수 있는 RTH(READY TO HEAT) 상품이 지닌 맛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쿡방이 대세인 요즘 본인이 직접 요리하는 즐거움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 ‘오래식품’과 손잡고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는 게 GS25의 설명이다.


박상현 GS리테일 과일 MD는 “1~2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과일도 신선하고 맛있게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과일을 지속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