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군주'에서 열연중인 배우 이채영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MBC 수목드라마 ‘군주’에서 화려하고 변화무쌍한 캐릭터 ‘매창’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이채영은 bnt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랜 공백 후 만난 역할에 애정을 드러냈다. 

사극 촬영의 어려움에 대해 이채영은 익숙지 않은 대사 톤이나 낯선 단어들을 익히는 것에 대한 부담을 토로했다. 반면 한복의 특성 상 몸매가 가려져 다이어트 걱정이 필요 없는 것을 장점으로 꼽기도 했다.

‘군주’의 촬영 분위기에 대해 그녀는 엄지를 치켜세우며 "지금까지 겪어본 현장 분위기 중 최고"라는 말로 훈훈한 분위기의 촬영장을 짐작하게 했다.


함께 출연 중인 유승호와 김소현에 대해 그는 "나이는 어리지만 차분하고 어른스럽다"고 전했다. 또 ‘이선’ 역으로 출연 중인 인피니트 엘에 대해서는 "밝은 성격에 장난끼 많은 친구"라고 답했다.

우연히 배우의 길에 들어선 이후 시작된 연기 생활에 대해 그녀는 ‘중독’ 이라는 표현을 쓰며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이성에게 빠져드는 느낌”이라는 표현으로 연기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뷰티 프로그램인 ‘미완성 프로젝트 뷰티끄’에서 MC로 출연 중인 그녀는 함께 출연 중인 레이디 제인에 대해 "야무진 언니"라고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에이프릴 채경에 대해서는 "막연히 가졌던 아이돌에 대한 편견과 달리 무척 착한 친구"라며 "보호해주고 싶은 매력"을 칭찬했다. 

다른 연예계 친분으로는 개그우먼 박지민을 통해 알게 된 모델 송해나를 꼽으며 "정말 솔직하고 털털한 친구다. 매력이 많은 친구"라며 추켜세웠다.


그는 결혼계획에 대해 "34세에 만나 35세에 결혼하고 싶다"며 구체적인 소망을 드러냈다. 그녀는 요즘 ‘알쓸신잡’을 가장 즐겨본다고 말하며 자신 역시 ‘사피오 섹슈얼’ 타입이라며 “지적이고 대화 잘 통하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한편 이채영은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세자의 정보통, 시와 가야금에 능한 명기(名妓)로 알려져 있지만, 출신도 신분도 정체도 베일에 싸여있는 신비한 분위기의 여인 ‘매창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사진. 레인보우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