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병 입영 문화가 작은 축제로 변화하고 있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20일 광주 31사단으로 입영하는 대상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작은 입영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000여명의 입영자와 동반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이날 행사에서는 부대 내 시설 및 군 보급품을 둘러보고, ‘병무카페 운영’ ‘포토존을 활용한 즉석사진 무료촬영 이벤트’ ‘사랑의 편지쓰기’ ‘부모님 어부바길’ 등 행사를 통해 가족과 연인이 사랑과 추억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축제 분위기를 즐김과 동시에 원스톱 민원상담 창구를 운영해 군입대로 인한 휴학, 휴대폰 정지 등에 필요한 병적증명서 신청 및 아직 입대하지 않은 가족의 병무상담도 병행했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군이 한데 어우러진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며,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