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8.6원 오른 1144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5.6원 오른 1141원에 개장해 장중 상승폭을 확대했고 1140원대 중반에서 장을 마감했다. 밤사이 국제유가 하락 등의 요인으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위축됐고 달러화 강세 영향을 받아 이날 원/달러 환율에 상승 압력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이날 중국 A주가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네셔널) EM(신흥국시장)지수에 편입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외국인투자자가 빠져나갔고 이 역시 원화 가치를 떨어뜨리는데 영향을 미쳤다.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1.7포인트(0.49%) 하락한 2357.53에 장을 마감, 2360선 아래로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