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 /사진=임한별 기자
원/달러 환율이 3거래일 연속 하락(원화 가치 상승) 마감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7원 하락한 1137.1원에 거래를 마쳤다.

밤사이 달러화가 미국의 제조업지표 둔화와 유럽 제조업지표 개선 등으로 약세를 보인 영향을 받아 이날 원/달러 환율은 4.3원 하락한 1134.5원에 개장했다. 장중 하락폭을 좁혔고 1137원 근처에서 장을 마감했다. 달러화 약세 속에 월말 수출업체 네고물량 유입으로 인한 수급 영향에 최근의 상승세가 제한되면서 원/달러 환율은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0.06포인트(0.42%) 상승한 2388.66을 기록, 장중 2390.70을 터치하면서 장중 및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