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7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548개 공공도서관과 함께 '제95회 전국 도서관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독서교실에는 전국의 어린이와 청소년 1만7,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제94회 전국 도서관 겨울 독서교실'에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및 529개 공공도서관에서 1만4483명이 참가해 모두 5만8756권(1인 4권)을 읽었다.
'전국 도서관 독서교실'은 1971년부터 매년 여름·겨울방학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전국 공공도서관과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알리고, 도서관에서의 독서경험을 통한 독서습관 형성 등을 위해 운영하는 대표적인 독서문화진흥 프로그램이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독서교실 운영에 필요한 포스터와 독서 기록장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측은 이번 여름 독서교실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집 근처 도서관에서 친구들과 다양한 독서활동을 함으로써, 독서의 즐거움과 함께 도서관을 친숙한 공간으로 여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