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의 ‘열린나눔’은 고객이 참여하는 맞춤형·개방형 사회공헌활동이다. 우리 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고객이 수혜자에게 도움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업제안부터 수혜처 선정까지 전과정에 고객이 참여해 사회공헌기금을 더 의미 있고 꼭 필요한 곳에 사용토록 한 점이 특징이다.
◆고객 참여 맞춤형·개방형 사회공헌활동
고객의 제안과 투표를 통해 최종선정된 아이디어는 제안당 최대 3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세부계획 수립을 통해 임직원과 고객이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연계된다.
2013년 8월부터 시작된 열린나눔은 총 1996개의 사회공헌 아이디어가 제안됐고 93만여 고객이 참여해 직접 제안을 추천하고 투표로 지원사업을 선정했다.
현재까지 교육, 아동, 여성, 지역사회, 문화예술, 가족, 일자리 등 다양한 테마로 총 183개의 사업을 실현해 비정부기구(NGO)·복지단체들과 함께 소외이웃에게 꼭 필요한 실용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공공디자인 봉사활동 ‘아트&조이 빌리지’를 통해 서울,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 지역사회의 환경개선에 나섰다. 아트&조이 빌리지는 지역사회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공공디자인을 테마로 거리를 아름답고 쾌적하게 탈바꿈시키는 활동이다.
◆빅데이터 활용, 교육콘텐츠 나눔
젊은 예술가들에게는 성장기회를 부여하고 카드 회원에게는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카드 스테이지’도 선보였다. 삼성카드 스테이지는 2014년 7월 시작한 이래 지난해 여섯번째 무대 ‘삼성카드 스테이지 06 라이브 인 아크’를 진행했다. 공연수익금 전액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문화예술 교육비로 활용된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활동도 전개한다. 일상 속의 숫자와 빅데이터 사례를 통해 교육콘텐츠를 개발, 중학생들이 수학에 흥미와 관심을 높이는 데 주력하는 ‘골든벨 스쿨’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3월 시작한 골든벨 스쿨은 서울시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데 전과정이 만원사례일 정도로 인기가 높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일상생활을 접목한 다양한 게임을 통해 어렵게 느껴지는 수학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