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켓은 일반 대형마트와는 달리 유료회원제로 운영된다. 연회비를 부담하는 회원에게 보다 나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진율을 최소화하고 대용량 기획, 대량 매입, 병행 수입 등을 통해 취급 상품의 가격을 저렴하게 선보이고 있다.
우선 평소 비싼 가격으로 접하기 어려웠던 ‘국내산 민어회(400g/1팩)’를 시중가 대비 절반 이하 수준인 2만9900원에 판매한다.
3일 롯데 빅마켓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위해 롯데 빅마켓 MD(상품기획자)는 전국 민어 양식장을 찾아 다니며 복 시즌을 앞둔 시점에 물량 공급이 가능한 양식 업장을 찾아 다녔다. 이를 통해 남해안 미조항에서 대량 양식을 하는 업체를 발굴하고, 저렴하게 민어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물류센터 등을 거치지 않고 산지 직송으로 점포로 바로 배송하는 물류 방식을 택해 물류비를 줄여 원가 절감을 가능케 한 것.
또한 최근 보양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민물장어도 저렴하게 준비했다. 원물 그대로의 무게(1kg)가 아닌 뼈, 내장 등 장어 부속물을 제거해 먹기 좋게 손질한 민물장어(1kg)을 시중가 대비 절반 이하 가격인 3만49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오는 22일까지는 보양식 대표주자인 ‘백숙용 생닭(1kg)’을 일별 점당 200마리 한정으로 3900원에, ‘전복(특대/3마리)’를 1만5900원에 선보인다.
김택연 빅마켓 신선식품 MD(상품기획자)는 “여름 날씨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보양식을 찾는 고객 수요를 고려해 관련 행사를 준비했다”며 “회원제 할인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시중 판매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