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사진=뉴시스 DB
코스닥지수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660선을 회복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35포인트(0.82%) 상승한 661.54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5억5815만주로, 거래대금은 2조657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75억원, 243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585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 반도체가 2~3%대의 상승률을 보였고 통신장비, 정보기기, 기계장비, 운송, 음식료담배, 화학 등도 강세였다. 반면 제약, 오락문화, 통신방송서비스 등은 약세였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주로 상승세를 보였다. 코스피로의 이전 상장을 앞두고 있는 카카오는 4%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원익IPS, 솔브레인, 더블유게임즈, 포스코켐텍은 3~5%대로 올랐다. 로엔, SK머티리얼즈, 코미팜, 바이로메드 등도 상승세였다.

반면 셀트리온, 파라다이스, 메디톡스, 휴젤, GS홈쇼핑, 코오롱생명과학 등은 약세였다.


개별종목으로는 에쎈테크는 폭염에 따른 삼성전자 에어컨 수요 증가에 따라 서비스 밸브 생산 가동률 100%를 초과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바이오리더스는 중국 식품의약품관리총국으로부터 위생허가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7% 이상 상승했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2개를 포함해 770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333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