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이 오는 10월 중순 개막하는 '2017 대한민국 국향대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2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날 농업기술센터에서 전시연출에 사용할 국화 육묘 1만3000상자에 금황국 등 15종을 심었다.

이 국화는 대부분 농업기술센터가 기른 품종으로, 올해 새롭게 등록한 신품종인 천지석양 등 3종을 이번 축제에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대형국화 조형물 등 130여 점을 만들고 있으며, 생육과 병해충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이향만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전국 최고의 축제를 만들기 위해 무더위 속에서도 담당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전국 최고의 국화축제로 국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전시 작품과 분재를 볼 수 있다. 또 풍성한 체험행사와 문화 예술 공연이 펼쳐져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오고 있다.


한편 2017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