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브릭스 에프엠에스는 지난 10일 제일병원과 IFM(통합시설관리) 서비스제공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제일병원 소유의 부동산, 시설에 대한 글로벌 기준의 IFM서비스를 제공해 5년 계약기간 종료까지 글라이드패스(glide path)방식으로 총 30억여원의 비용절감을 실현하는 것이 계약의 주내용이다. 에너지절감(energy savings)과 시설 내 보건안전(EHS, Environmental Health & Safety)을 위한 서비스와 투자도 계획됐다.


제일병원은 국내 여성전문 종합의료기관으로 최근 적극적인 마케팅과 글로벌 기준의 제휴사업을 통해 의료시장의 선진 운영사례로 주목받는다. 제일병원의 IFM 도입으로 병원관계자 및 직원들은 앞으로 글로벌 기준의 부동산 시설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내방고객 및 환자 등 병원시설 이용에도 개선된 환경을 제공함으로서 사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GB FMS의 잭 프라포(Jack Rrapo) 상무이사는 “최근 사회분위기에 반하는 한국사회의 일감몰아주기 등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그럼에도 상업용 부동산 및 건물을 보유한 고객의 인식이 점차 글로벌 IFM 기법을 통한 장기적인 비용절감 및 서비스개선에 호의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