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 /사진=머니S DB
18일 원/달러 환율은 1128원 안팎에서 출발할 전망이다.
김유미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원/달러 환율은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은 1128.49원으로 보합권에서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밤사이 달러화는 지난주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 이후 지표 부진과 함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기대가 약화되며 소폭 하락했다. 신흥국 통화는 예상보다 양호했던 중국 경제지표 영향으로 달러화 대비 강세를 나타냈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달러화가 약보합권에서 머물며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며 “유럽중앙은행(ECB)와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있는 만큼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은 보합권에서 머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