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13포인트(0.63%) 상승한 664.02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5억6322만주로, 거래대금은 3조22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3억원, 386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305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정보기기, 기계장비가 2% 이상 올랐고 통신방송서비스, 반도체, 출판매체복제는 1% 이상 상승했다. 인터넷, 화학, 제약, 일반전기전자, 건설 등도 강세였다. 반면 오락문화, 섬유의류, 비금속, 운송, 운송장비부품 등은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컴투스, 포스코켐텍이 2~3%대의 하락률을 기록했고 바이로메드, 신라젠,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등도 1% 내외로 하락했다. 반면 CJ E&M은 개봉을 앞둔 영화 '군함도'에 대한 기대감에 4%이상 올랐고 나노스는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인터플렉스는 소품종 대량생산 업체로의 변화를 통한 실적 개선 기대감에 5% 이상 상승했다. 메디톡스, 로엔, SK머티리얼즈, 씨젠, 제일홀딩스 등도 강세를 기록했다.
개별종목으로는 아이리버가 최대주주인 SK텔레콤과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상호지분투자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고 제이브이엠은 실적 개선 기대감에 11% 이상 올랐다. 유니슨은 한국전력이 50조원 정도의 사우디아라비아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 선언으로 사우디에 풍력발전 관련 납품 가능성이 커지며 강세를 보였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3개를 포함해 548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548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