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의 올해 관람객이 지난 18일 오후 7시 55분 300만명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지난 14일 관람객 2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막을 올린 한여름밤 물빛축제가 아름다운 빛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
300만번째 관람객으로 입장한 부가영씨(제주도)는 "여름방학을 맞아 친구들과 내일로 여행을 하던 중 한여름밤의 물빛축제를 보러 순천에 들렀는데, 300만번째 입장이라는 소중한 추억 하나를 만들어 가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씨에게는 물빛축제 주제에 맞춰 빛으로 장식한 축하 꽃목걸이와 순천만국가정원 기념품이 전달됐다.
조충훈 시장은 "앞으로도 국가정원이 낮뿐만 아니라 밤의 정원문화까지 정립하며 대한민국 정원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