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돌아온 <록키호러쇼>는 B급 컬트 뮤지컬을 표방하는 작품의 기조를 살리면서도 완성도 높은 무대와 배우들의 호연, 다양한 콘텐츠로 관객 참여를 돕는다. <록키호러쇼>는 약혼 소식을 전하기 위해 은사를 찾아가던 자넷과 브래드가 자동차 고장으로 인해 우연찮게 프랑큰 퍼터의 성을 방문하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여기서 외계 행성에서 온 양성애자, 외계인 남매와 인조인간 등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이들은 자넷과 브래드의 위선과 가식을 걷어내는 계기를 마련한다. 관객 역시 이들을 통해 현재 안주하고 있는 가치와 고정관념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일시 8월6일까지
장소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