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서울국제 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 ‘시카프와 함께하는 모험’을 주제로 7월30일까지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와 대치동 SETEC 1, 2관에서 펼쳐진다. 보는 영역을 넘어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을 통해 국내외 애니메이션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다. 올해 명작 초대전에서는 <너의 이름은>과 <별을 쫓는 아이> 등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 4편과 안재훈 감독의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 등을 만날 수 있으며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창작민화 소모임 ‘형형색색’이 탄생화를 소재로 선보이는 ‘순정민화’전이 눈길을 끈다. 경쟁작에는 중국의 장편 애니메이션인 <판타스티카>, 칸국제영화제 상영작인 이란의 <릴리즈 프롬 해븐>이 포함됐다. 일시 7월26~30일 장소 코엑스·SET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