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맨시티와의 프리시즌 더비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프리시즌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2-0으로 이겼다.
맨유는 16일부터 치르고 있는 연습 경기에서 3경기 연속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NRG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 맨시티를 2-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맨유는 지난 16일부터 미국에서 치르고 있는 연습 경기에서 3경기 연속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지난 시즌 주전으로 활약했던 폴 포그바와 마커스 래쉬포드, 안드레 에레라 등과 이번 여름 영입한 로멜루 루카쿠, 빅토르 린델로프 등 주전들을 투입했다. 맨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 뱅상 콤파니와 함께 패트릭 로버츠, 필립 포든, 토신 아다라비오요 등 신예들에게 기회를 줬다.
첫 골은 전반 37분 루카쿠가 기록했다. 루카쿠는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골키퍼까지 제친 뒤 각이 부족한 상황에서 빈 골문으로 공을 집어넣어 선취점을 올렸다.
추가골은 2분 만인 39분 나왔다. 래쉬포드가 헨릭 미키타리안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슈팅을 시도해 맨시티의 골망을 흔들었다. 선수가 대거 교체된 후반에는 양팀 모두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맨유가 승리를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