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66.90포인트(0.31%) 하락한 2만1513.17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2.63포인트(0.11%) 내린 2469.91을 기록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23.05포인트(0.36%) 상승한 6410.81에 장을 마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또한 나스닥은 장중 6417.70까지 오르며 장중 사상 최고치도 동반 경신했다.
IBK투자증권은 "하락 출발한 3대 지수는 장 초반 알파벳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나스닥이 상승 전환했지만 다우와 S&P500은 GE(-1.85%) 등 산업재업종과 통신업종을 중심으로 낙폭을 확대했다"며 "장 중 기술주의 강세로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로 마감한 가운데 다우와 S&P500은 낙폭의 일부를 만회하며 3대 지수는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