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8 렌더링 이미지. /사진=벤자민게스킨

애플의 차기 스마트폰 발표가 가시화되면서 업계 전문가들이 각각 반응을 내놓고 있다.
이 가운데 24일(현지시간) 미국의 IT매체 폰아레나는 9월초 새로운 아이폰이 등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아이폰7S와 아이폰8이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라며 “중국 폭스콘 공장에서 아이폰8의 시험생산이 시작됐다”는 루머도 전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8은 약 5.8인치의 OLED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최근 트렌드인 베젤리스를 구현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인해 애플 아이폰의 상징이던 홈버튼이 없어지거나 위치를 이동하며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에 특화된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관측된다.

아울러 미국에서 특허를 출원한 안면인식 3D센서가 지문인식 디스플레이를 대체할 수 있으며 IP68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포함, 1.5m 수심에서도 완벽한 방수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다.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는 A11을 탑재하며 무선·급속충전기능도 지원할 전망이다.

새로운 아이폰은 64GB, 256GB의 두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아이폰8 64GB 모델은 1100달러(약 123만원), 256GB 모델은 1200달러(약 134만원)로 예측됐다. 함께 공개될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7S와 아이폰7S플러스는 64GB 모델이 각각 650달러(약 72만원), 750달러(약 83만원)이며 256GB 모델은 각각 770달러(약 86만원), 870달러(약 97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최근 일부 매체는 아이폰은 생산차질로 인해 올 11월 공개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