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2007년 출범한 (재)장보고장학회(이사장 신우철 완도군수)가 장학기금 목표액인 150억원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25일 완도군에 따르면 장학회는 초기 출연금 54억원을 포함해 그동안 지역주민과 출향인, 독지가 등 1만2803명이 참여해 148억9900만원을 조성했다. 장학회는 올해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외국어체험센터 운영, 청해진고교강좌 운영 등 19개 사업에 14억원을 들여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신우철 이사장은 "장학회는 명문학교 만들기와 우수학생 장학금 지급과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 등에 온힘을 쏟고 있다"며 "향후 장학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