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신설되는 통상교섭본부장 자리에 김현종 한국외대 교수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국무회의를 주재해 차관급인 통상교섭본부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설치하는 내용의 새 정부조직법 공포안을 의결했다. 청와대는 곧바로 인사검증 절차를 밟아 이르면 오는 26일부터 인선 발표에 들어갈 예정이다.
차관급이지만 대외 명칭은 '통상장관'인 통상교섭본부장엔 참여정부 시절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냈던 김현종 교수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이혜민 외교부 주요20개국(G20) 국제협력대사와 산업부 내 통상조직을 맡고 있는 우태희 현 2차관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